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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재 재실 포장공사


   애초 잔디로 포장된 재식 경내 마당이 그동안 관리인의 관리 소홀로 매년 키 높이까지 자라는 풀밭 영암재 재실 경내를 포장 했다.

   약80여 평의 재실 경내 포장은 그동안 예산부족으로 인해 엄두는 내지 못했지만 무리를 해서라도 해야 된다는 모든 종원들의 의견에 따라 약1,800여만원의 예산을 책정해 2019314일 부터 17일까지 4일간 공사를 진행 했으며 모든 과정은 기문이사가 주관했다.

   포장 공사를 하기위해 각종 건축 자제 전시회를 견학한 결과 화강암 보다는 자연스러운 모양을 연출 하기위해 개미구멍 현무암으로 결정하고 수입업체에 까지 견적을 의뢰 하였고, 직접 재료 구매후 공사만 전문 업체에 의뢰 하고자 하였으나 편차가 그리 크지 않아  일괄 공사가 가능 한 3~4곳은 견적서를 받았으며 그 결과 1,300~ 1,400여 만 원의 공사비 결과가 나왔다.

   그중 영천군 묘역 정비 공사와 비석공사를 행했던 정읍소재 '협신석물'에 공사를 의뢰 하였으나 공사진행 중 경내가 의외로 높낮이 편차가 심해 많은 흙과 모래 그리고 세멘이 많이 소요되어 300여만원 추가 비용이 소요 되었다.



[흙을 노타리 쳐 바로 포장 하여 했으니 내구성을 위해 세멘을 약 15Cm깔았다.]

[공사엔 매일 8~12명 인부가 동원 되었다]


[전면 포장한 모습]


[최초로 받은 견적서]


♣공사회사: 혐신석물 

                          ♣공사기획 및 진행: 기문 청권사 조직이사

   ♣감독: 형규 3세 종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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