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권뉴스]매주 수요일은 전 상임이사분들이 출근 하는 요일이기에 2020년들어 처음으로 현안 문제에 대해 간담회가 있었다.

기술과 가치의 청권빌딩 재 계약 건, 효령.프린스 빌딩을 비롯한 후문 주차장의 운영에 관한 사항, 전산직원 채용 면접, 그리고 2020년도 청권사보 입찰 심사, 상당히 어렵고 긴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기념관 + 모련재의 재건축에 관한 건축 설계사의 제안을 청취했다.

 또한  모 종원분이 제주도에서 방어회를 직접 공수해와 모처럼 비싼(?) 방어회로 점심을 대신 했다. 이날 청권사 경내에 계신 모든 종원 및 직원들도 함께 하였으며 방어회 점심을 기꺼이 제공하신 모 종친께서는  " 좀 더 일찍 종사에 참여 봉사치 못한 미안한 마음을 달래며 이렇게라도 해야 종원들과 빨리 가까워질 수 있을 겉다'는 취지의 인사말을 하였다.

                                                                                                                  [기문 조직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