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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2016년 신년사  청권사 2016-01-18 1837
     
 




2016년 신년사

이사장 李 秀 顯



존경하는 효령대군 후손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을미년(乙未年)을 뒤로하고 2016년 희망찬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 청권사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종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리면서, 올 한해도 대군 후손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금년 한해 청권사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 한 해로써 새로운 도전과 창조의 정신으로 제2의 도약을 해야 하는 변화의 출발 선상에 서있게 된 것입니다. 제17대 집행부는 청권사의 발전을 위해 어떠한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주어진 책무를 제도권 조직과 함께 당당하게 수행할 것을 다짐합니다.

저의 집행부가 출범한 지난 7개월을 회고해보면, 어려움도 많았지만 그만큼 보람도 컸던 뜻 깊은 기간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숭조돈종(崇祖惇宗)의 근본이념을 구현하기 위하여 저의 집행부는 여러 가지 알찬 사업들을 순조롭게 乙未年을 마무리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대군묘소 보존을 위한 휀스 설치, 제도권 시스템 강화를 위한 고문 추대 유보, 종원 여론 중시를 위한 자문위원 증원, 외삼문 출입계단 경사도 완화공사 및 본사 사옥에 접한 노후 블록을 부정형 판석으로의 교체 및 제규정 개폐보정 등의 38개 부문을 쇄신으로서 운영의 효율성을 최대한 증진하였습니다.

나아가 본사 소유 임대빌딩인 효령빌딩을 직영 관리방식을 폐지하고 2016. 1. 1자로 외부전문업체 위탁관리에 의한 관리의 쇄신으로 노후빌딩 보수 및 관리비 누적적자를 해소하는 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와 같이 지난 7개월 동안 알찬 사업들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성원해 주신 종원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와 저의 집행부의 부단한 노력의 결과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종원 여러분!
올해는 청권사가 명실상부한 종중으로서 한 단계 도약하고 성장하는 한 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작년 6월 1일 제가 청권사 제17대 이사장으로 취임하면서 취임사에 강조한 바 있는 역점사업들을 강력히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차질 없이실행하기 위한 추진계획 몇 가지를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대의원총회의 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것입니다.

청권사의 최고 의결기관인 대의원총회의 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그간 예·결산 심의에 국한했던 기능을 2016년도부터는 지역별 회의 개최 등으로 총회 기능을 활성화 하겠습니다.

둘째, 효령상 제도의 개선입니다.

그동안 효령상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언론·사회봉사 부문과 종원 및 종원 배우자를 대상으로 하는 효행부문으로 나누어 총 4개 부문으로 시상했던 효령상 제도를 폐지하고, 금년도부터는 효행상을 중심으로 하는 시상규정을 새롭게 제정하여 우리 후손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셋째, 스마트 청권사 사업 추진입니다.

2004년도에 구축한 청권사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여 본사 추진사업 및 행사 등을 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전반적인 구성을 재편집하여 더 한층 업그레이드 하겠습니다. 또한 스마트폰 프로그램(APP) 개발을 통한 IT기술의 습득으로 전체 종원이 유기적으로 청권사와 소통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본사 소유 유휴부동산 개발입니다.

본사가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임야)에 대한 서울시와 국토부 등의 공적규제 사항을 면밀히 파악하여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현양사업비 형평 배분입니다.

현양사업비가 특정 종회에 불평등하게 지원되는 사례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따라서 최근 10년간의 종회별 현양사업비 지원 현황을 파악함과 아울러 향후 사업비 지원 요청 시에는 사전에 본사에서 반드시 현장을 점검 확인하되 당해 종회의 사업비 적정 확보 여부 등을 판단한 후 지원토록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종원 여러분!

우리 50만 종원은 숭조돈종의 정신을 바탕으로 서로를 믿고 화합하며 어떠한 역경도 이겨낼 수 있는 강한 응집력과 과감한 추진력을 발휘하여 금년 한 해 설정한 목표를 100% 완수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온 힘을 기울여 추진해 나가도록 해야겠습니다.

이러한 모든 사업들이 소기의 성과를 기대하기 위해선 종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격려가 수반 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난 12월 29일 새해 예산총회를 마쳤으며, 총체적으로 긴축예산이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제17대 집행부는 가급적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합리적이고 혁신적인 종사 운영방식을 전수하여 한층 더 발전될 수 있는 청권사가 되도록 매진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우리 후손 모두가 마음껏 자랑할 수 있는 청권사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다시 한 번 2016년 새해에도 희망이 가득 찬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대군 후손과 가족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넘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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