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권 청년회 창립 총회

청권 청년회 창립 총회에서 회장에 출재(出宰),부회장에 인재(仁宰)등이  지명되었고,

많은 원로 종친들이 참석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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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8대 집행부 출범 공약사업이던청권 청년회201969(일요일)에 창립식을 가졌다.청권사의 역동성 향상 차원에서 그동안 여론이 비등함에도 본 종회의 청년회 조직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18대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청년회조직 사업은 지난1월부터 창립을 위한 실무 작업을 거쳐 이번에 창립을 하게 된 것이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청년회 가입자70여명중 50여명이 참석하여 높은 참석률을 기록 하였으며, 갑재 이사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임원은 물론 대의원자문위원, 6자파 종회장등 많은 종원들이 참석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경재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창립 총회에는 기문 조직이사의 경과보고 갑재 이사장님의 청년청년회 출범에 대한 기대라는 제목의 치사를 하였고 수헌 부이사장 및 자문위원장의 축사와 지명된 청년회장의 선창으로창립 발기문낭독으로 진행 되었으며폐회후 사당 고유제를 올리고 누리시아에서 연회로 끝을 맺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사장님 이하 집행부 임원님들 그리고 많은 종현님들의 
    기대와  성원에 부응하는 청권청년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참석해 주신 청년회원분들의 한마디 한마디에서 더욱 끈끈함을 느꼈습니다.
    주춧돌을 쌓을때가 멈춘듯 느린듯하나, 먼 훗날 그 의미를 아는 분들이 있으리라 여깁니다.